- 신문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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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아시아 서머나교회 처럼 칭찬 받는 교회 되길(하나님 진정 찾으시는 목사, 교회 되길)
마산 서머나 교회 김종섭 목사 부임 예배3월 15일 마산 서머나교회에서 김종섭 목사 부임 예배를 신광교회 진창설 목사의 사회로 드리게 되었다. 최기영 장로(신광)가 ‘소아시아 칭찬 받은 7교회의 서머나교회처럼 죽도록 충성하여 칭찬 받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했으며 김종섭 목사가 사역했던 마산 신광교회 교역자와 당회원들이 “십자가를 질 수 있나”를 특송했다. 역대하 16장7~10절을 봉독하고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진창설 목사는 “이 말씀은 좋은 사람을 찾는 구인광고와 같은 말씀”임을 밝히고 “진정으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하나님을 향하여 모든 것을 다 내어 놓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며 아사왕이 실시한 종교 개혁처럼 신앙 개혁하여 우상 찌꺼기까지 제거할 수 있는 사람을 하나님이 전심으로 찾으심”을 강조했다.
싱가포르가 전세계에서 주목하는 나라이듯이 서머나교회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교회가 되어 한국 교회의 기적을 이루어낼 수 있는 교회가 되길 거듭 소망했다. 하나님의 눈은 전심으로 자기를 향하는 자를 위해 온 땅을 두루 감찰하기에 하나님의 눈에 합한 교회, 목회자되기를 바라고 이 날 부임한 김종섭 목사가 바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런 목회자, 사명자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했다.
사도행전 28장 31절 말씀에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라는 말씀이 서머나 교회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지표로 서머나교회를 사도행전적인 교회의 모델로 삼고 김종섭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하나님이 찾으시는 자되길 다짐하며 부임예배를 마쳤다.
<하경임 기자>